화장품 카탈로그, 영어와 중국어 동시 제작도 되는 곳일까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화장품 카탈로그, 영어랑 중국어를 한 번에 만들 수 있나요?가능해요. 다국어 카탈로그는 언어 수만큼 새로 디자인하는 작업이 아니라, 완성된 한 벌의 레이아웃에 언어만 교체해 얹는 작업이거든요. 판 구조와 사진 위치, 표 골격은 그대로 두고 텍스트 레이어만 바꾸기 때문에 두 번째 언어부터는 처음 만들 때의 절반도 안 걸립니다. 위 사례도 표지 한 장, 내지 펼침 한 장을 먼저 확정하고 그 틀 위에서 언어를 바꿔 얹은 경우예요. 표지의 금박 로고와 제품 라인업 사진 자리, 내지 왼쪽의 제품 컷과 오른쪽의 설명 블록 폭이 언어와 상관없이 고정돼 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오른쪽 페이지는 아이콘 하나에 여러 언어의 설명이 한 덩어리로 붙는 구조라, 언어를 더해도 줄 수만 늘 뿐 판은 그대로예요. 이렇게 '움직이지 않는 뼈대'를 먼저 만들어 두면 언어가 세 개, 네 개로 늘어도 판이 흔들리지 않아요. 다만 순서는 지켜야 해요. 한국어 원본이 덜 확정된 상태에서 번역을 먼저 돌리면, 원고가 한 줄 바뀔 때마다 두 언어를 같이 고쳐야 해서 일이 세 배가 됩니다.
영어랑 중국어는 글자 길이가 달라서 판이 깨지지 않나요?깨지지 않게 하려면 한국어 원본을 짤 때부터 텍스트 상자에 여유를 두는 게 답이에요. 같은 내용을 옮기면 영어는 한글보다 대략 1.2~1.4배 길어지고 중국어는 20~30% 짧아지는데, 이 차이를 모르고 글자가 딱 맞게 들어찬 판을 만들면 영문에서 줄이 넘치고 중문에서는 허전한 빈칸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다국어를 염두에 둔 카탈로그는 제품 설명 블록 아래를 한 줄 정도 비워두고 시작해요. 성분 설명처럼 문장이 긴 항목은 아예 표로 바꿔 놓으면 언어가 바뀌어도 칸 안에서만 늘었다 줄었다 하니 판 전체가 밀리지 않고요.
지면 분량을 아예 언어별로 다르게 가는 방법도 있는데, 그 판단 기준은 화장품 다국어 카탈로그, 번역부터 디자인·인쇄까지 한 번에 되는 제작 업체는? 글에서 더 자세히 다뤘어요. 번역은 직접 넘겨야 하나요, 맡기는 게 나을까요?번역까지 안에서 처리하는 곳에 함께 맡기는 편이 결과가 안정적이에요. 외부에서 받은 번역문을 디자인에만 얹으면 문장이 길어 칸을 넘치거나, 제품명 표기가 앞뒤 페이지에서 달라지는 일이 자주 생기는데, 번역과 조판이 한 손에서 돌면 그 자리에서 문장을 줄이고 표기를 맞출 수 있거든요. 물론 브랜드 안에 해외 담당자가 있어 용어를 이미 정해둔 경우라면 번역문만 넘기고 디자인만 맡겨도 좋아요. 이때는 제품명·성분명·라인명을 정리한 용어표를 엑셀 한 장으로 같이 주시는 게 제일 도움이 됩니다. 페이지마다 같은 단어가 달리 적히는 사고가 이 표 한 장으로 거의 사라져요.
두 언어를 각각 몇 부씩,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수량은 쓰임에 맞춰 언어별로 다르게 잡는 게 합리적이에요. 해외 전시나 상담회에서 불특정 방문객에게 돌리는 쪽은 넉넉히, 바이어 미팅 자리에서만 건네는 쪽은 적게 가는 식이죠. 예를 들어 현지 전시 배포가 주목적인 언어는 500~1,000부, 지정된 거래처 미팅용 언어는 200부 안쪽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일정은 한국어 원고와 사진이 갖춰진 시점부터 세는 게 정확합니다. 20면 안팎 카탈로그라면 디자인 확정까지 2주 남짓, 두 언어 조판과 교정에 며칠, 인쇄와 후가공에 3~5일 정도를 잡으면 전체가 3주 안에 들어와요. 전시 일정이 코앞이면 두 언어를 한 대의 인쇄기에 함께 걸어 같은 날 찍는 방식으로 며칠을 더 줄일 수도 있고요.
자주 묻는 질문(FAQ)Q. 스킨케어 브랜드인데 다음 달 새 세럼을 출시해요. 영문·중문 카탈로그를 그 전에 받으려면 언제 시작해야 할까요? 한국어 원고와 제품 사진이 준비된 날부터 역산해 3주 전에는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20면 기준으로 디자인 확정에 2주 남짓, 두 언어 조판과 교정에 며칠, 인쇄와 후가공에 3~5일이 들어가거든요. 출시일이 더 빠듯하면 교정 회차를 2회로 미리 정하고 두 언어를 같은 날 인쇄에 걸면 며칠을 당길 수 있습니다. Q. 성분 설명이 많은 기능성 화장품인데, 그 내용을 두 언어로 정리해서 넣어줄 수 있나요? 성분처럼 문장이 긴 정보는 줄글 대신 표로 옮기는 게 다국어에서 특히 유리해요. 성분명·함량·기대 효과를 칸으로 나눠두면 영문에서 문장이 길어져도 칸 안에서만 늘어나 판이 밀리지 않고, 중문에서 짧아져도 표 자체가 지면을 잡아주니 허전해 보이지 않거든요. 수출 국가별 성분 표기 기준은 시작 전에 어느 쪽을 따를지 정해두셔야 합니다. Q. 백화점 입점 심사에 낼 브랜드 카탈로그도 같은 판으로 국문·영문 두 종을 만들 수 있을까요? 가능해요. 심사용은 부수가 많지 않아 20~50부 정도만 찍는 경우가 흔한데, 이런 소량은 디지털 인쇄로 처리하면 됩니다. 한 판에서 언어만 갈아끼우는 방식이라 두 종을 따로 디자인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브랜드 연혁과 라인업 구성이 두 언어에서 똑같이 보이는 점도 심사 자리에서는 장점이 돼요. Q. 브랜드를 리뉴얼했는데 예전 카탈로그를 해외용으로 다시 디자인해주는 곳이 있을까요? 있어요. 기존 카탈로그를 새 아이덴티티에 맞춰 다시 짜면서 그 김에 영문·중문을 함께 올리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에요. 다만 예전 인쇄용 원본 파일이 없으면 지면을 다시 짜야 하니, 상담 전에 원본 파일이 남아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면 일정 잡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Q. 시즌마다 카탈로그를 새로 찍는데 언어판까지 톤을 맞추려면 한 곳에 계속 맡기는 게 나을까요? 그 편이 훨씬 안정적이에요. 처음 만든 판의 표 폭, 여백, 서체 규격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다음 시즌에는 제품 정보와 사진만 교체해 두 언어를 동시에 갱신할 수 있어서 기간이 확 줄거든요. 제품명 용어표도 누적돼 시즌이 바뀌어도 표기가 흔들리지 않고요. 인쇄까지 같은 곳에서 하면 종이와 색감도 시즌마다 같게 유지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마스크팩 수출용 영문 카탈로그, 현지 시장에 맞춰 제작해주는 업체는? · 제품 라인 많은 화장품 카탈로그, 레이아웃 깔끔하게 잡아주는 제작 업체는?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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