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늘어난 뷰티 브랜드, 카탈로그 페이지 늘려 새로 제작해주는 곳은?
■ 핵심 요약 ① 제품이 늘어 면수를 키울 때는 기존 파일에 몇 장 끼워 넣는 것보다, 목차를 다시 짜고 새로 조판하는 편이 결과가 낫습니다. ② 늘리는 폭이 4~8면이면 부분 증면, 그 이상이면 전면 재구성이 기준선이에요. ③ 제본 방식에 따라 면수 단위가 정해집니다 — 중철은 4면 단위, 무선제본은 2면 단위로만 늘릴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브랜드가 자리를 잡으면 라인이 늘어납니다. 처음엔 세럼 하나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클렌징·토너·크림·마스크까지 붙고, 예전에 만든 카탈로그에는 그 제품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죠. 남은 페이지에 억지로 밀어 넣으면 글자만 작아지고, 그렇다고 통째로 갈아엎자니 브랜드 무드가 달라질까 걱정되고요. 오늘은 제품이 늘어난 뷰티 브랜드가 카탈로그 면수를 어떻게 늘리는 게 좋은지, 실제 제작 흐름을 따라가며 정리해볼게요. 제품이 늘었는데 카탈로그에 페이지만 끼워 넣으면 될까요? 늘리는 폭이 4~8면 안쪽이면 기존 판형 그대로 페이지를 덧붙이는 방식이 합리적이고, 그보다 커지면 목차부터 다시 짜서 새로 조판하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기준은 '몇 장 늘어나느냐'가 아니라 '읽는 순서가 흔들리느냐'예요. 제품 두세 개가 기존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는 정도면 흐름이 그대로지만, 라인 자체가 하나 더 생기면 앞쪽 브랜드 소개와 뒤쪽 제품 색인까지 전부 영향을 받거든요. 아래 사진은 제품군이 늘어나면서 표지부터 내지까지 함께 다시 잡은 카탈로그 제작 사례예요. 낱장으로 펼쳐 놓고 보면 어느 지면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한눈에 보이는데, 증면 작업은 이렇게 '전체를 펼쳐놓고 순서를 다시 보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부분 증면이 맞는 경우 전면 재구성이 맞는 경우 기존 카테고리 안에 제품 2~4종 추가 · 4~8면 증가 · 판형과 제본 방식 유지 · 편집 원본 파일이 그대로 있음 새 라인·새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