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늘어난 뷰티 브랜드, 카탈로그 페이지 늘려 새로 제작해주는 곳은?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제품이 늘었는데 카탈로그에 페이지만 끼워 넣으면 될까요?늘리는 폭이 4~8면 안쪽이면 기존 판형 그대로 페이지를 덧붙이는 방식이 합리적이고, 그보다 커지면 목차부터 다시 짜서 새로 조판하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기준은 '몇 장 늘어나느냐'가 아니라 '읽는 순서가 흔들리느냐'예요. 제품 두세 개가 기존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는 정도면 흐름이 그대로지만, 라인 자체가 하나 더 생기면 앞쪽 브랜드 소개와 뒤쪽 제품 색인까지 전부 영향을 받거든요. 아래 사진은 제품군이 늘어나면서 표지부터 내지까지 함께 다시 잡은 카탈로그 제작 사례예요. 낱장으로 펼쳐 놓고 보면 어느 지면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한눈에 보이는데, 증면 작업은 이렇게 '전체를 펼쳐놓고 순서를 다시 보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제품 수 자체가 많아 배열이 고민이라면 제품 라인 많은 화장품 카탈로그, 레이아웃 깔끔하게 잡아주는 제작 업체는? 글도 함께 보면 도움이 됩니다. 카탈로그 면수는 몇 면까지 늘리는 게 적당할까요?면수는 제품 수에 비례해 늘리는 게 아니라, 제본 방식이 허용하는 단위에 맞춰 정합니다. 중철제본은 종이 한 장을 접어 겹치는 구조라 반드시 4면 단위(12·16·20·24면)로만 늘어나고, 무선제본은 2면 단위로 조절됩니다. 그래서 "제품이 다섯 개 늘었으니 다섯 면 추가"는 성립하지 않아요. 늘어난 제품을 담고 남는 자리에는 성분 설명이나 사용 순서 같은 내용을 배치해 여백을 메웁니다. 뷰티 카탈로그에서 흔히 쓰이는 A4(210×297mm) 기준으로 보면, 제품 8종 안팎이면 16면, 15종 안팎이면 24면, 라인이 셋 이상으로 갈라지면 32면이 편안한 구간입니다. 16면을 넘어가면 중철로는 책등이 벌어져 무선제본으로 바꾸는 걸 검토하게 되는데, 이때 판형은 그대로 두고 제본만 바꾸는 것도 가능해요.
새로 만들어도 예전 카탈로그 분위기는 그대로 갈 수 있나요?기존 인쇄물 실물이나 인쇄용 PDF만 있어도 톤은 거의 그대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편집 원본이 남아 있으면 서체·색상값·여백 수치를 그대로 승계하면 되고, 원본이 없어도 인쇄물에서 색을 추출하고 서체를 특정해 같은 규칙으로 새로 조판하면 됩니다. 브랜드 무드를 결정하는 건 파일 자체가 아니라 색·서체·여백·사진 톤 이 네 가지거든요. 오히려 증면할 때 신경 쓸 부분은 '옛 제품 사진과 새 제품 사진의 톤 차이'입니다. 촬영 시기가 1~2년 벌어지면 배경 밝기와 그림자 방향이 달라져, 한 펼침면에 나란히 놓으면 어색해져요. 이럴 때는 보정으로 맞추거나, 신제품만 모아 별도 섹션으로 분리하는 방식을 씁니다.
면수 늘린 카탈로그, 제작 기간과 부수는 어떻게 잡을까요?24면 안팎의 카탈로그를 새로 조판해 인쇄까지 마치는 데는 보통 2~3주를 잡습니다. 원고와 제품 사진이 준비된 상태에서 시안 1주, 수정 3~5일, 인쇄와 제본에 4~5일 정도가 들어가요. 여기서 일정을 가장 크게 흔드는 건 디자인이 아니라 제품 정보 확정입니다. 성분 표기나 용량이 중간에 바뀌면 해당 지면을 다시 조판해야 하거든요. 부수는 쓰임에 맞춰 나눠 잡는 게 낫습니다. 거래처 미팅과 입점 제안처럼 손에 쥐여주는 용도라면 300~500부로도 충분하고, 전시회나 팝업에서 방문객에게 배포한다면 1,000부 이상을 잡습니다. 제품이 계속 추가되는 브랜드라면 한 번에 크게 찍기보다 적은 부수로 나눠 찍고, 다음 인쇄 때 신제품을 반영하는 편이 재고 손실이 적어요. 기획·디자인·인쇄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곳이면 이렇게 부수를 쪼개 돌릴 때 일정과 색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Q. 스킨케어 브랜드인데 다음 달 새 세럼 출시에 맞춰 카탈로그 면수를 늘려야 해요. 얼마나 걸릴까요? 16면을 24면으로 늘리는 정도라면 원고와 제품 사진이 준비된 상태에서 2~3주를 잡으시면 됩니다. 시안 1주, 수정 3~5일, 인쇄와 제본 4~5일 순서예요. 출시일이 더 촉박하다면 신제품 지면부터 먼저 확정하고 나머지 지면을 병행해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성분 표기나 용량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면 그만큼 일정이 밀리니, 제품 정보를 먼저 고정해두는 게 가장 확실한 단축 방법이에요. Q. 예전 카탈로그를 만든 곳과 연락이 끊겨 편집 원본이 없는데, 페이지 늘려 새로 만들 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인쇄된 실물이나 인쇄용 PDF 한 부만 있으면 색상값을 추출하고 서체를 특정해 같은 규칙으로 새로 조판할 수 있어요. 제품 사진은 원본 이미지 파일이 있으면 가장 좋고, 없다면 신규 촬영분과 톤을 맞춰 보정하는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원본이 없는 경우 조판을 처음부터 다시 하기 때문에 기간이 3~5일 정도 더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Q. 팝업 행사에서 나눠줄 A5 크기 카탈로그인데, 이것도 면수를 늘릴 수 있나요? A5(148×210mm) 판형도 면수 확장은 똑같이 됩니다. 다만 지면이 작아 한 면에 담기는 제품 수가 A4의 절반 정도라, 같은 제품을 담아도 면수가 더 빠르게 늘어요. 제품 12종이면 A4는 20면 안팎, A5는 28면 안팎이 됩니다. 배포용이라 두께가 부담된다면 제품 상세는 줄이고 라인별 대표 컷 위주로 구성해 20면 안쪽으로 맞추는 방식을 권합니다. Q. 소량 생산 브랜드라 카탈로그도 200부 정도만 필요한데, 이렇게 적은 수량도 인쇄되나요? 200부 정도는 디지털 인쇄로 충분히 진행됩니다. 제품이 계속 추가되는 단계라면 오히려 적은 부수로 나눠 찍는 편이 유리해요. 1,000부를 한 번에 찍어두면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남은 재고가 그대로 손실이 되지만, 200~300부씩 돌리면 다음 인쇄 때 새 라인을 반영할 수 있거든요. 대신 인쇄 방식이 바뀌면 색감이 조금 달라질 수 있어, 색 기준을 잡아두고 같은 조건으로 재인쇄하는 게 중요합니다. Q. 시즌마다 제품이 추가되는데, 매번 톤을 유지하면서 카탈로그를 이어서 맡길 수 있나요? 정기적으로 이어서 진행하는 방식이 오히려 일반적입니다. 첫 작업 때 색상값·서체·여백 규칙을 정리해두면 다음 시즌에는 신제품 지면만 규칙에 맞춰 얹으면 되니, 작업 기간도 처음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요. 이때 편집 원본을 넘겨받아 보관해주는 곳인지 확인해두시면, 시즌이 여러 번 지나도 같은 톤이 유지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20대냐 40대냐에 따라 화장품 카탈로그 디자인 톤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마스크팩 수출용 영문 카탈로그, 현지 시장에 맞춰 제작해주는 업체는?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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