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벨이 회사소개서리뉴얼인 게시물 표시

오래된 화장품 회사소개서 리뉴얼, 어디에 맡겨야 잘 나올까요?

이미지
■ 핵심 요약 ① 3년 넘은 회사소개서는 부분 수정보다 판형·목차부터 다시 잡는 쪽이 결과가 좋아요. ② 인쇄용 원본 파일이 없어도 실물이나 PDF 한 부만 있으면 리뉴얼은 진행돼요. ③ 제품 라인이 자주 바뀌는 화장품 브랜드라면 다음 개정까지 염두에 둔 구조로 짜야 해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몇 년 전에 만든 회사소개서를 지금 다시 펼쳐 보면 어색한 지점이 꽤 눈에 들어와요. 로고는 이미 한 번 바뀌었고, 그때는 없던 제품 라인이 세 개쯤 늘었고, 표지 서체는 요즘 감각과 미묘하게 어긋나 있죠. 그렇다고 통째로 새로 만들자니 어디까지 손대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게 보통이에요. 오늘은 오래된 회사소개서를 리뉴얼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떤 곳에 맡겨야 하는지, 실제 작업한 브로슈어를 놓고 정리해 볼게요. 오래된 회사소개서, 부분 수정이 나을까요 통째로 새로 만드는 게 나을까요? 제작한 지 3년이 넘었고 그사이 제품 라인이나 로고가 바뀌었다면, 지면을 부분 수정하기보다 목차부터 다시 짜는 전면 리뉴얼이 결과가 훨씬 낫습니다. 낡아 보이는 원인은 대개 색이나 서체가 아니라 '무엇을 몇 번째 장에 넣었는가'라는 순서에 있거든요. 당시에는 주력이던 제품이 지금은 서브 라인이 됐는데 여전히 3페이지에 크게 실려 있으면, 표지만 새로 갈아도 어색함이 그대로 남아요. 반대로 연락처나 인증 문구처럼 사실 정보만 바뀐 경우라면 굳이 전면 개편을 할 이유가 없어요. 이럴 땐 해당 지면만 교체하고 재인쇄하는 쪽이 시간도 비용도 아낍니다. 판단이 애매하다면 기존 회사소개서를 펼쳐 놓고 '지금 신규 거래처에 그대로 건네도 설명이 필요 없는가'를 물어보면 돼요. 옆에서 말로 보충해야 하는 페이지가 세 곳을 넘으면 그건 이미 구조 문제예요. 부분 수정으로 충분한 경우 전면 리뉴얼이 맞는 경우 주소·연락처·인증 문구만 변경 제품 한두 개 추가로 교체 기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