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콘셉트 뷰티 브랜드, 그 느낌 살린 패키지 디자인 어디에 맡길까?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소비자가 친환경이라고 느끼는 지점은 색이 아니에요. 어떤 원료를 썼고, 그 원료가 피부에 무엇을 하는지가 패키지 위에서 얼마나 정직하게 읽히느냐예요. 오늘은 저희가 진행한 스킨케어 브랜드 프로젝트를 놓고, 친환경 콘셉트 패키지 디자인을 어디에 맡겨야 하는지 실제 기준으로 풀어드릴게요. 친환경 콘셉트 패키지 디자인, 뭘 보고 골라야 할까요?친환경 뷰티 패키지 디자인 업체를 고를 때는 '자연스러운 시안을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 '성분 정보를 구조로 정리해본 곳'을 골라야 해요. 친환경 브랜드는 예쁜 그림이 아니라 근거로 설득하는 카테고리라서, 원료명·함량·기능을 한 면 안에 위계를 잡아 앉혀본 경험이 있어야 그 느낌이 나옵니다. 아래는 저희가 작업한 스킨케어 브랜드 JUSTSKIN의 어성초 라인 지면이에요. 클렌저·토너·세럼·크림·톤업·선크림까지 6종을 한 흐름으로 정리했는데, 제품마다 어성초 추출물이 무엇을 하는지 아이콘으로 먼저 보이고, 그 아래 설명이 따라오는 순서로 짰어요. 초록은 아이콘과 원물 사진에만 쓰고 배경은 비워뒀는데, 오히려 그래야 식물성이라는 인상이 남거든요.
친환경 느낌은 결국 어떤 요소에서 나오나요?친환경 느낌은 색이 아니라 여백·질감·원물 사진 이 세 가지에서 만들어져요. 특히 여백이 핵심인데, 정보를 꽉 채운 패키지는 아무리 초록을 써도 공산품처럼 읽히고, 같은 내용이라도 면을 나눠 숨통을 틔우면 그때부터 자연스러운 브랜드로 보입니다. JUSTSKIN 지면에서도 어성초와 라벤더, 시카 콤플렉스 같은 원물 사진을 하단 띠에만 모아 넣고 위쪽은 비워뒀어요. 크래프트지나 비코팅 용지처럼 종이 자체가 빛을 덜 튕겨내는 소재를 고르면 같은 시안이라도 손에 잡혔을 때 인상이 확 달라지고요. 단상자라면 무광 코팅에 박은 최소한으로만 쓰는 편이 콘셉트와 맞아요.
참고로 브랜드 톤을 잡는 이야기는 화장품 회사 소개 브로슈어를 브랜드 스토리 살려서 만들고 싶나요? 글에서도 다루고 있으니 같이 보시면 좋아요. 성분 설명이 많은데 패키지에 다 담을 수 있을까요?성분 설명이 많은 친환경 브랜드는 패키지 하나에 다 담으려 하지 말고, 단상자·라벨·리플렛으로 정보를 나눠 배치하는 게 정답이에요. 단상자에는 대표 성분과 용량만, 상세한 성분 목록과 사용법은 접지 리플렛으로 빼면 두 인쇄물 모두 읽히는 물건이 됩니다. 아래는 같은 브랜드의 접지 리플렛 결과물이에요. 6면 구성으로 앞면은 브랜드 소개, 안쪽은 6종 제품 정보, 마지막 면은 라인 전체 컷으로 마무리했어요. 한국어·영어·중국어를 한 면에 나란히 앉혀야 해서 글자 크기가 작아질 수밖에 없었는데, 언어별로 단을 아예 분리하니까 오히려 정돈돼 보였어요. 다국어는 번역만 받아 붙이면 줄 길이가 제각각이라 지면이 무너지기 때문에, 디자인과 같은 자리에서 처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패키지 디자인, 어디에 맡기면 한 번에 끝날까요?친환경 뷰티 패키지 디자인은 디자인과 인쇄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업체에 맡기는 게 가장 안전해요. 이 콘셉트는 종이 질감과 색 재현이 결과물의 절반인데, 디자인만 받아 인쇄소를 따로 찾으면 화면에서 잡았던 톤이 실물에서 무너져도 책임질 사람이 없거든요. 일정도 나눠서 생각하시면 편해요. 자료가 정리돼 있는 상태에서 단상자 한 품목은 시안부터 인쇄까지 대략 2~3주, 라인 전체를 함께 잡을 때는 3~4주 정도를 잡습니다. 출시일이 정해져 있다면 그 역순으로 시안 확정일을 먼저 못 박아두는 편이 좋고요. 하오디자인은 기획부터 디자인, 인쇄까지 한 곳에서 진행해요. 어성초 라인처럼 성분 정보가 많고 다국어가 섞인 프로젝트도 내부에서 처리해왔고, 용지와 후가공은 직접 관리하니까 "이 초록이 실물에서 이렇게 나올까요?" 같은 질문에도 바로 답을 드릴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Q. 다음 달 세럼 출시라 단상자 패키지 디자인 급하게 해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가능해요. 용기 실측 치수와 전성분, 표기 문구가 확정돼 있다면 단상자 한 품목은 시안부터 인쇄까지 2~3주 안에 진행합니다. 급한 일정에서 가장 많이 지연되는 부분이 전성분 표기 확정이라, 착수 시점에 그 자료부터 정리해 보내주시면 일정을 훨씬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어요. Q. 소량 생산이라 화장품 라벨 소량 인쇄도 가능한 업체 있을까요? 네, 내부 인쇄로 소량도 진행해요. 초기 물량이 적을 때는 디지털 인쇄로 가면 판비 부담 없이 뽑을 수 있고, 이후 물량이 늘면 같은 데이터로 옵셋 전환도 됩니다. 다만 인쇄 방식에 따라 같은 색도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어서, 전환 시점에 색 기준을 한 번 맞춰두는 걸 권해드려요. Q. 미니멀한 스킨케어라 여백 살린 절제된 디자인 잘하는 업체 있을까요? 본문에서 보신 어성초 라인이 딱 그 방향으로 작업한 사례예요. 배경을 비우고 원물 사진과 아이콘에만 색을 쓰는 구성이라, 성분이 많아도 지면이 답답해지지 않았어요. 미니멀은 요소를 지우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 뒷면으로 넘길지 정하는 작업이라서, 정보 우선순위부터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Q. 레퍼런스 이미지 주면 그 무드로 맞춰서 작업해주는 디자인 업체 있을까요? 네, 오히려 레퍼런스가 있으면 초기 방향 조율이 빨라져서 좋아요. 다만 이미지를 그대로 흉내내는 게 아니라, 그 레퍼런스에서 마음에 드신 요소가 색인지 여백인지 서체인지를 먼저 짚어드려요. 그 부분만 브랜드 성분 콘셉트에 맞게 옮겨 오면 따라한 티 없이 원하시던 톤이 나옵니다. Q. 서울에서 뷰티 브랜드 운영하는데 상세페이지랑 패키지 같이 해줄 디자인 업체 있을까요? 가능해요. 패키지와 온라인 지면을 한 곳에서 하면 성분 아이콘과 원물 사진 같은 자산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어서, 따로 맡길 때 생기는 톤 차이가 사라져요. 어성초 라인도 단상자·라벨·리플렛의 요소를 하나의 세트로 만들어 어느 면에서 봐도 같은 브랜드로 읽히게 잡았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뷰티 브랜드 리뉴얼 후, 기존 카탈로그 재디자인이 필요하다면 · 화장품 카탈로그 제작업체 어디가 좋을까?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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